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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WAKE NEWS
2m waves struck in an instant...Dramatic Rescue of Middle School Students Isolated on a Deserted Isl
A teenage middle school student was rescued safely by the maritime police after being isolated in the high tide on an uninhabited island near Seonjae Island in Incheon.
According to the Incheon Maritime Police Station on the 8th, a report was received at 3:26 p.m. on the 6th that a teenage A was isolated on Mokseom near Seonjae Island in Yeongheung-myeon, Ongjin-gun.
The Coast Guard deployed police officers from a nearby Yeongheung police station and rescued the boy within 40 minutes by using a power structure board. After confirming that the boy was in good health, the police handed him over to his family.
The man entered the island alone at low tide after going sightseeing with his family on Seonjae Island, but was isolated due to the sudden increase in sea water. At that time, the wave height reached 1.5 to 2 meters.
the Seoul economy2024-09-05
Busan Coast Guard Rescues Drift Surfers in Songjeong Fish Farm
[Local world Busan = reporter Maeng Hwa-chan] The Busan Coast Guard said it was dispatched and rescued at around 1 p.m. on the 19th after receiving a report that a windsurfer was drifting in the sea near Jukdo Island in Songjeong.
According to the Busan Coast Guard, A (born in 62, male), who was windsurfing from Songjeong Beach, was caught in a fish farm line due to poor physical strength and drifted, so A reported it to the Busan Coast Guard via 119.
the local world2024-09-05
Ulsan Coast Guard-Korea Maritime Rescue Association conducts joint rescue training in preparation fo
The Ulsan Coast Guard's rescue team announced on the 14th that it conducted joint training with the Ulsan branch of the Korea Maritime Rescue Association to strengthen the public-private search and rescue cooperation system at the Ulsan Coast Guard Pier in Jangsaengpo, Nam-gu, on the 13th.
In particular, this training was conducted to prepare for various situations that may occur at the scene of a maritime accident, such as △ First aid training for those who require cardiac arrest such as △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 Sharing search and rescue technology using a rescue board △ Rope, etc.
Ulsan Daily Newspaper2024-09-05
순식간에 덮친 2m 파도…무인도 고립된 중학생 극적 구조
인천 선재도 인근 무인도에서 10대 중학생이 밀물에 고립됐다가 해양경찰에 무사히 구조됐다.
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26분께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 인근 목섬에 10대 A군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인근 영흥 파출소 경찰관들을 투입한 뒤 동력구조 보드를 이용해 40여 분 만에 A군을 구조했다. 이후 A군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가족에게 인계했다.
A군은 가족과 함께 선재도로 관광을 왔다가 썰물 때 혼자 목섬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불어난 바닷물로 인해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파고는 1.5~2m에 이르렀다.
목섬은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 인근 선재도에서 이어지는 500m의 모랫길이 하루 두 번 열린다. 밀물 때는 모랫길이 사라진다.
부산해경, 송정 양식장 내 표류중인 서핑객 구조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1시경 송정 죽도 앞 인근해상에서 윈드서핑객 1명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송정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윈드서핑을 하던 A씨(62년생, 남)가 체력저하로 양식장 줄에 걸려 표류하게 되자 A씨가 119를 경유하여 부산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오후 12시 30분에 송정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하였으며 오후 12시 37분경 A씨를 발견하였으나 서핑보드가 양식장에 걸려 연안구조정이 접근불가하여, 구조용 서프보드이용 오후 12시 52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사례는 지난 10월 19일 부산해경 송정파출소에 배치된 연안구조정과 구조용 서프보드를 활용하여 구조한 첫 사례로, 해당 장비는 수중 갯바위와 미역 양식장, 수심이 낮은 지역 등 해역 특성을 반영하여 남해해경청 관내에서는 송정, 해운대 관할 해역에 처음으로 도입한 최신형 구조장비이다.
신형 연안구조정은 길이 11.5m, 폭 3.7m 급의 저수심형 모델로 950마력, 최고속력 35knot,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구조용 서프보드는 길이 2.3m, 폭 0.8m 최고속력은 15Knot로 최대 150kg 까지 적재할 수 있다.
부산해경관계자는 “파출소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운용할 수 있도록 약 1개월간 강도 높은 장비 숙달훈련을 반복한 결과 소중한 인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번 사고와 같이 양식장 또는 갯바위 등 위험물이 많은 연안 해역에서의 최신형 구조장비의 반복훈련을 통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해경-한국해양구조협회, 해양사고 대비 합동구조훈련 실시
울산해양경찰서 구조대는 지난 13일 남구 장생포 울산해경 전용부두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와 민·관 수색구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심폐소생술(CPR) 등 심정지 요구조자의 응급처치 훈련 △구조보드를 이용한 수색구조 기술 공유 △로프 등·하강 등 해상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박정욱 울산해경 구조대장은 "해·육상 상관없이 대형사고 발생시 유럽 등 선진국들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소방·경찰 등 국가 구조기관과 민간구조 세력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라며 "울산해경 구조대는 역시 이번 합동훈련 이후에도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수색구조 훈련을 통해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